[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40억 원을 투입해 착공 1년 7개월 만에 청도읍 유호리에 '유천복합체육센터'를 준공했다.
군은 지난 15일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북도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유천복합체육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유천복합체육센터는 국비 9억원, 도비 5억원, 군비 26억원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대지 면적 4156㎡, 건축 연면적 1068㎡ 지상 1층 규모로 2021년 10월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주요 시설은 다목적 실내체육관, 사무실, 샤워실 등 다목적체육공간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활동과 건강증진 및 정주 여건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