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제230회 임시회가 지난 19일 종료되면서 영천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그동안 집행부 각 부서 직원들은 앞서 지난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농천일손돕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의회 사무국(국장 양만열) 직원 15명은 24일 서산동 소재 A 자두 재배농가를 찾아 적과작업으로 봄철 농촌 일손돕기에 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이날 조를 짜 자두 나무마다 밀착 작업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고령화로 일손 부족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왔다.
양만열 국장은 “어려울 때 함께 나누고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농가를 찾았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고 일손부족의 문제를 덜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에 계속해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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