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청 소속 이재웅 선수(육상)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북 예천에서 개최된 2023년 KTFL(Korea Track&Field League)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남자부 800m, 1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재웅 선수는 대회 첫 날 자신의 주 종목인 남자부 1500m 경기에서 3분 54초 6의 기록으로 골인했다. 또 다음 날 남자부 800m 경기에서도 1분 51초 48의 기록을 세웠다.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천시청 육상단에 입단한 이재웅 선수의 지도 교사는 이 선수를 고교때부터 관리해온 황준석 감독이다.
황 감독은 2021년 1월 창단한 영천시청 육상단(실업팀)에서 이재웅 선수를 포함해 2명의 육상 인재를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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