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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육묘 실패농가에 내달 10일까지 긴급 예비묘 지원 - 품종-삼광벼와 해담쌀 2품종 3000상자
  • 기사등록 2023-05-30 18: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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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육묘 실패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돕기 위해 5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예비묘를 긴급 지원한다.


지원되는 육묘는 야생동물에 의한 못자리 훼손으로 피해를 받은 농가와 저온으로 모 키우기에 실패한 농가에 예비묘 신청을 접수받아 현장 점검 후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되는 품종은 올해 영천시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인 삼광벼와 해담쌀 2품종이며 약 3000상자 정도로 본답 10ha에 모내기 할 량이다.


이번 예비묘를 위탁생산 한 공동육묘장 시설은 출하실, 녹화장, 자동육묘이송장치 등을 갖추고 농업기술센터와 협조해 우량한 모를 생산했다.고 시가 밝혔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파종이 시작되는 4월은 매년 주야간 온도 차가 커서 육묘상 모잘록병과 뜸묘 발생이 많다.”며 “모판 적량 파종과 상자쌓기 기간을 준수하여 건전하게 육묘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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