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도는 지난 1일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회장 손후진)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계란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한 계란은 7개 시군(경주, 김천, 영주, 군위, 의성, 성주, 칠곡)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6월 초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될 계란은 3천만원 상당의 계란 5,000판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손후진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장과 정동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