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보건소(소장 박선희)는 6월부터 2달간 금연 유도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 5회,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흡연의 원인인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부터 시작한 금연 유도 운동은 참여자의 90%가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금연을 유지해 올해도 금연을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보건소는 니코틴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 제공과 과체중등의 맞춤형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