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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MZ세대 ‘청년 애국로드’ 운영 - 도내 19 ~ 34세 MZ세대 ‘보훈시설’탐방
  • 기사등록 2023-06-13 23: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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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5~6월에 걸쳐 도내 19세 ~ 34세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청년 애국로드’ 사업을 운영됐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북부보훈지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주관해 경북과 서울, 경기 지역 보훈시설을 탐방하는 ‘청년 애국로드’와 경북과 대구지역 현충시설과 인물들을 알리는 ‘나라사랑 알리미’ 로 구성돼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2박 3일) 운영된 ‘청년 애국로드’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6.25전쟁 참전용사 선양비, 안동교 전투지인 영호루 등 경북 북부 지역 보훈시설들과 서울, 강화, 파주의 보훈시설과 근현대사의 주요 역사적 현장을 탐방했다.


이달 6일(현충일)에는 경북과 대구의 현충시설들을 경북도민들에게 알리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보는 ‘나라사랑 알리미’활동으로 호국보훈 정신을 전하는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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