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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역사 ‘새마을운동’, 세계기록유산등재 10주년 기념식 - 지방외교 모범, 디지털중심 새마을 세계화사업 발전 - 새마을 캐릭터 ‘새벽이와 마을이’ 최초 공개
  • 기사등록 2023-06-19 18: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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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도와 경상북도새마을회(회장 이종평)는 19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전국새마을지도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 6월 18일 ‘새마을운동기록물’이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이래 1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빛나는 10년 기적의 역사, 세계인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치러졌다.


기념식은 △등재10주년 기념조형물 제막식 △세계기록유산등재10주년 기념영상물 상영 △유공자(68명) 표창 △청년새마을연대 발대식 △새마을캐릭터 공개 △기념 퍼포먼스 순이다.


특히 경북의 새마을 브랜드 제고 및 새마을관광지 홍보를 위해 경북도와 경상북도새마을회에서 제작한 새마을 캐릭터인 ‘새벽이(병아리-새벽을 깨우는 닭)와 마을이(강아지-열심히 뛰어다니는 충직한 개)’가 최초 공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모두 새마을운동과 새마을지도자 분들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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