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2일 웅비관에서 ‘제1회 경북 장한 할머니·할아버지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감 표창 수여식은 손주를 올바르고 배려심이 넘치며 정서적 안정감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헌신한 할머니·할아버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도내 총 5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고 이 중 연로하거나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22명을 제외한 32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식과 교육감 인사 말씀, 수상자 소감,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