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송경창)은 28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드 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바로가기]
진흥원은 작년 연매출액이 4억원 이하로 영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약 1400여 개 업체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
선정된 업체는 작년 카드 매출액의 0.5%~1.1% 지원(최저 3만원, 최대 5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사업신청시스템(https://행복카드.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영천 상공회의소 3층 경북경제진흥원 영천출장소(영천시 금완로 63),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859 2층)에 방문 접수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카드수수료지원사업 담당( 054-612-2974, 2978)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