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 부시장에 김진현(金秦賢, 54)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이 부임한다.(사진)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지난 23일 승진 인사와 7월 1일 자 부서장 전보를 단행하면서 김진현 道 복지건강국장을 영천 부시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신임 김 영천 부시장은 영주 중앙고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산림자원)와 미) 아이오와주립대학(경영 석사)을 졸업하고 지방 고시(2기) 출신으로 2008년 경북도 지방행정사무관에 입문하면서 경북도와 첫 인연을 맺었다.
김 부시장은 경북도 관광진흥과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본부장, 세종연구소,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을 거쳤다.
김 부시장은 앞서 국회 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을 찾아가 (6·25) 다부동 호국메모리얼 파크 조성, 다부동 전적기념관 국가 현충 시설 승격, 대한민국 메타버스 호국메모리얼 파크 구축 등 지역 현충 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호국 보훈에 각별하게 공을 들이고 있다.
한편, 현 설동수 영천 부시장은 오는 30일 자로 명예퇴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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