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동중학교(교장 김영순) 재학생 표민기(3학년), 오성진(2학년) 학생은 지난달 17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주최한 ‘제41회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 대회’에서 금상 수상을 30일 밝혔다.
‘경상북도 청소년 과학탐구 대회’는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와 미래 과학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매년 실시하는 과학탐구 대회다.
표민기, 오성진 학생은 평소 지도교사(교사 권오일)와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해 왔다.
두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토론 기술과 깊이 있는 연구 내용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전국대회 출전이라는 부상이 주어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