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 청도군 화양읍(읍장 황선필)은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이 민원 처리에 대한 호응을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생활민원 바로 처리반’는 노약자 및 장애인용 전동스쿠터 수리, 전기·수도·보일러 부품 교체 등 군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직접 현장 방문하여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군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산서지역(각남면, 각북면, 이서면, 풍각면)은 화양읍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 3일 발대식 후 2주의 짧은 기간에도 20여 건의 민원 처리 실적을 거둘 정도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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