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여객터미널 환경개선 등 16개 사업장 총 40명을 모집해 공공사업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근무일정은 내달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시간은 연령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 65세 미만은 1일 6시간 이내로 운영된다.
참여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 원 미만인 영천 시민으로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재정 지원 일자리사업 연속 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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