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학장 이연보) 로봇IT과 박주열 교수가 지난달 28일 철도의 날을 맞아 국토부 장관 표창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주열 교수는 한양대학교 박사 과정 당시 철도신호기업 ‘샬롬 엔지니어링’과 함께 철도 안전처리 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졸업후는 대구·부산지하철 1호선등의 장치 및 개발에 주요 역할을 담당하는 등의 노력이 국내 철도 기술 발전에 기여해 이번 국토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거두게 됐다.
또 2019년 한국폴리텍대학에 임용된 이후 2021년 영천 로봇캠퍼스 로봇IT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