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청년 인생스테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모집하며 총 8팀을 선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모여 활동을 유지하는 팀들에게 각 5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관내(영천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된 영천시에 소재지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및 고유번호증 단체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영천청년센터(충효로 60, 4층)로 방문하여 제출하고 제외대상 및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영천청년센터(☎054-337-10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