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8천 7백여 명이 접종을 완료하며 순조로운 접종을 이어가고 있다.
6개월 이상 안동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연령대별로 분산 접종하고 있다. ▶ 6,7월은 73세이상, ▶ 8월은 69~72세, ▶ 9월은 66~68세, ▶ 10월은 65세가 우선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미접종자는 올해 안에 접종을 완료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전에 의료기관에 전화문의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고, 위탁의료기관 명단은 안동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예방접종실(☎054-840-5943)로 문의하면 된다.
김남주 안동시 보건소장은 “무더위에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은 대상포진에 취약하기 때문에 폭염이 강한 시간을 피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당부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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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11085○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