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안동시가 8월 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안동 달빛투어 ‘달그락(樂)’을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달그락(樂)’은 문화 해설과 함께 안동의 핵심적인 야간관광 명소를 걸으며 특색 있는 체험과 먹거리,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프로그램이다.
투어 참가자들은 오후 6시 30분에 모디 684(구 안동역)에서 출발해 전통시장에서 먹거리를 체험하고 웅부공원, 태사묘, 음악분수, 월영교 등 지역 명소를 탐방한다. 특히, 월영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하는 달빛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음악, 마술, 마임 등 다채롭고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투어의 참가 신청은 ‘달그락’ 누리집에서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5천 원이다. 참가비 일부는 지역 화폐인 안동사랑상품권으로 환급(페이백)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 달빛투어 ‘달그락’은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친구, 연인, 가족들과 안동에서 멋진 추억을 쌓으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달그락'누리집 바로가기 ☞
○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