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 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및 단장 이정희 이하 추진단)은 8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신녕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구권)·추진단·올댓마늘(대표 김린)과 (주)우진(대표 최진욱 이하 (주)우진)·추진단·(주)안샘(대표 안순이)의 관내·외 마늘 가공업체간 협약이다.
㈜안샘은 경기도 소재 떡볶이회사로 소스에 마늘을 사용한다.
또 올댓마눌은 마눌잼, 마눌우유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3월 마·미·삼행사에도 함께 했다.
두 업체는 영천 마늘을 원료로 가공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앞서 추진단은 지난 6월 관내 마늘 생산, 가공, 연구개발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