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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4개 의원 연구단체 구성...올해 4개 정원 모두 착수보고 완료 - 마지막 착수 단체...『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영천을 위한 의원 연구』
  • 기사등록 2023-08-14 17:55:43
  • 수정 2023-08-14 2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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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영천시의회)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지난 9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영천을 위한 연구』 의원 연구단체(사진)가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면서 올해 정원 4개 팀 의원 연구단체가 모두 등록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의회는 지난 5월 ▲『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지역 상권육성 및 경제 활성화(대표 의원 김상호)』, ▲『영천시 통학 지원 서비스 구축(대표 의원 우애자)』가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7월에는 ▲『영천시 샷인 머스캣 수출판로 지원 및 활성화 방안(대표 의원 이갑균』에 이어 이번에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영천(대표 의원 김용문)』이 등록을 완료하면서 정원 4개 팀이 모두 완성됐다.


이날 마지막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영천을 위한 연구』 의원 연구단체는 김용문(대표 의원), 김선태·하기태 의원 3명이다.


영천 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영천을 위한 의정연구회(대표 김용문 의원)”는 2023 정책 개발 용역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영천”을 위한 연구로 정하고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9일 오전 11시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의원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은 대구대학교 아동가정복지학과 서종수 교수가 맡았다.


또 영천시 인구교육과, 가족 행복과 등 시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여해 아동·청소년의 행복과 관련된 선행연구 수행을 보조한다.


김용문 대표 의원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복을 진단한 사례는 보지 못했다"라면서 “이번 연구결과에 따라 아동·청소년의 행복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원 연구단체는 2020년부터 지방의회 의원들도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행안부 규정에 따라 의원 1인당 500만 원을 한도로 1명당 2개 단체에 소속될 수 있다. 영천시의회는 각 3명(1500만 원)씩 4개 단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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