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도태우 변호사]
대한민국 성장의 길 찾다..."대한민국 선진화 초석 다진 박정희"
박정희 대통령과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②...왜 지금 다시 박정희인가?
故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산업화를 넘어 대한민국 근대화의 업적이 재조명되고 있다. 왜 지금 다시 박정희인가? 에 대한 물음표다.
지난 19일 오후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관장 정명자)은 지난 19일 오후 3층 세미나실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떠나는 역사·문화 여행 두 번째 명사 초청 특강으로 선진화 아카데미 대표 도태우 변호사를 초청해 "대한민국 선진화 초석 놓은 박정희"를 주제로 대시민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영식(구미을) 의원을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 김구호 민주평통 구미시지회장,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 시민 등 400여 명이 넘는 청중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초청 강사로 나선 도태우 변호사는 이날 특강에서 「대한민국 선진화의 초석을 놓은 박정희」로 주제를 정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박정희에 대한 <조국 근대화> 울부짖음을 과거, 현재, 미래 관점에서 역어나 갔다.
그는 박정희에 대한 근대화에 대해 ▲선진국이란 무엇인가? ▲선진화의 기초, 근대화 ▲서구의 근대화 ▲우리 민족에 대한 박정희의 믿음 호국(護國)·상무(尙武)·지행합일의 정신 ▲산업화를 넘는 근대화를 꿈꾼 박정희 ▲왜 지금 다시 박정희인가? 로 섹션을 구분해 열강했다.
특히 도 변호사는 박정희야말로 대한민국에 깊고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근대화 기초공사를 완성해 선진화에 대한 확고한 방향성을 제시한 천년의 지도자로 격찬 했다.
그는 "1987년 후 자유대한민국 이승만의 설계도와 잘살아보자는 박정희의 근대화 기초공사가 거대한 선진화 반대 세력에 부딪히면서 방향성을 잃고 심지어 국가 정체성까지 뒤흔든 혼돈의 시기가 있었다"라면서 우리 정치의 후진성을 지적했다.
그 이유를 도 변호사는 선동에 취약한 시민의 미성숙, 중산층의 약화 및 붕괴, 급속한 근대화 제도 속에서 우리 국민의 정신·문화·가치적 요소를 꼽았다. 소화되지 못한 얄팍한 근대화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도태우 변호사는 "지금 왜 다시 박정희인가?"에 대한 물음에 "박정희는 현재 절박한 대한민국의 과제에 대한 해답의 열쇠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역사를 잊고 역사적 과제를 망각해 온 대가로 국가와 사회 전체가 거대한 반동적 힘에 직면해 선진국으로 재도약할 수 있을지 아니면 급속한 추락과 기적의 파괴를 보게 될 것인지의 갈림길에 서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을 후원하고 있는 자유대한호국단과 특강 주최 구미시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오는 11월까지 5회에 걸쳐 박정희에서 미래 대한민국을 찾는다.
세 번째 초청 명사로는 9월 16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 이제봉 공동대표, 10월 28일 네 번째 전 월간조선 편집장 김용삼 대기자, 마지막으로 오는 11월 11일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를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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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11161도태우 변호사 님 감사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은 반드시 다시 선진국의로 도약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