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관내 소아청소년과 부재로 인한 원거리 진료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11일 부터 보건소 1층에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한다.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전문의와 간호사 각 1명이 0~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2회(월, 목)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청도군보건소 1층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에서 운영되며, ▶일반 진료 및 처치 ▶영유아 건강검진 ▶응급환자 내원 시 처치 후 상급병원 의뢰 등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소아청소년과 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간 접근성 및 건강 격차 해소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소아청소년과 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진료를 위해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및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통해 저출산 극복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진료관련사항은 청도군보건소 출산지원팀 ☎054-370-2654이나 소아청소년과 진료실☎054-370-2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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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11214○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