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 지난 1일 제5회 전국 천연염색특성화직종 민간기능경기대회 수상자

제5회 전국 천연염색특성화직종 민간기능경기대회가 지난 1일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에서 개최돼 신말숙氏, 박춘조氏가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 안은정氏, 동상에는 중소기업중앙회장상에는 황찬규氏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4명으로 한국천연염색박물관장상에 정미현氏, (사)한국천연염색지도사협회장상 이점주氏, 한국천연염색공예협회장상 김진희氏, 대구경북천연염색협동조합 이사장상 최칠숙氏가 각각 선정됐다.

대회는 대구경북천연염색협동조합(이사장 김조은)에서 주관해  천연염료와 재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50여명(일반 30명, 학생 20명) 선착순 모집으로 대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