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지난 6일 로컬형 창업 지원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인 ‘로컬 임팩트 창업가 클럽 @청도’ 참여 기업들의 성장공유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로컬 임팩트 창업가 클럽 @청도’는 앞서 6월부터 경북 및 청도 지역 창업가들의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청도혁신센터가 주관하고 MYSC(엠와이소셜컴퍼니)가 운영한 것이다.
경북 및 대구, 청도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2년 미만의 14개 초기 창업 기업은 스타트 트랙으로 참여해 로컬 비즈니스 3개의 축, 린 브랜딩 등의 기초 교육과 실습형 창업 교육을 수강하고 신규 아이템 발굴이나 개선을 모색하는 설립 2년 이상의 6개 기업은 임팩트 트랙으로 기업현황 진단 및 경로 점검 등의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이날 성장공유회는 로컬형 임팩트를 위한 비즈니스 경로 설정 리포트 전시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정리된 비즈니스 모델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인사이트 발표가 진행됐다.
청도혁신센터는 향후 지역의 고유성 재발견과 지역문제 해결로 임팩트를 창출하고 싶은 창업가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