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영천투데이 DB경북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 한 섬유 원단 제조공장에서 10일 오후 4시쯤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이날 23분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은 공장 건물 일부와 공장 내부에 적재돼 있던 일부 원단과 기계 등을 테우고 소방서 추산 1천9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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