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안동시관광협의회와 함께 새롭게 내놓은 ‘고소한 토요포차‘가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고소한 토요포차’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안동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동 구시장 내 제비원 상가에서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포차 메뉴는 안동간고등어 숯불구이, 안동한우 꼬치, 안동소주 하이볼 등으로 안동 특산물로 즐기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안동을 담다” (https://addmo.kr)에 소개돼 있고, ☎054)855-0515로도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