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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춤 국내 인기 넘어 세계화 성공..."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답다!" - 8일간 방문객 88만 명 찾아...세계 브랜드 가치, 지역경제 활성화
  • 기사등록 2023-10-10 1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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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 탈춤 축제가 '국제탈춤 페스티벌'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축제 기간 하루 평균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안동시는 10일 "지난 1일부터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8일간 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에 88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진)


8일간 이어진 이번 축제는 전 연령대를 배려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관광객들이 찾는 매력적인 축제장으로 입소문이 난데다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7개 한국의 탈춤과 해외 10개국 11개 단체 외국공연단이 참가하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자체 평가다.




특히 탈을 쓴 MZ세대의 흥과 끼는 '우리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라는 주제의 댄스로 나이트클럽을 방불케 하는 등 관광객 참여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전 세계 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가상공간에서 축제를 즐기는 메타버스 프로그램도 이색적인 볼거리로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적인 축제로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해 안동시는 7일 이탈리아 대표 축제 베네치아 카니발 조직위원회(위원장 마시모)와 문화 및 축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동의 탈과 베네치아의 가면으로 두 축제의 공통 소재 발굴에 협력했다.



이번 축제 성공을 위해 안동시는 처음으로 축제 공간을 확장했다. 메인 행사장인 옛 안동역사에 남쪽으로는 탈춤 공원, 북쪽으로 원도심과 웅부공원을 배치해 행사장마다 특색 프로그램을 주입하고 남북을 잇는 보행로도 연결해 소통 공간을 넓혀왔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 동안 페이백시스템 도입으로 상권 활성화, 세계화, MZ세대화, K-POP 연계, 다양한 음식 거리, 편의시설 확충, 안내 및 홍보 등이 어우러져 전국 관광객이 넘쳐났다"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옛 안동역 부지를 8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에 돌려드려 기쁘다"라면서도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꼭 방문하고 싶은 세계적 매력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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