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1월1일자 간부급 인사 후속으로 9일자 국·과장급 승진, 전보인사를 AI를 비롯해 민생 현안 등을 긴장감있게 추진하기 위해 조기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이재일 복지건강국장과 권영길 동해안발전본부장 등 2명이 부이사관으로 직급 승진하고, 과장 직부대리 포함 16명이 서기관으로 직급승진, 9명이 새로 과장 보직을 맡게됐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인사에 이어 각종 민생현안 해결에 차질이 없도록 5급 이하직원에 대해서도 조기에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