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최윤정 서기관이 15일 제17대 국립영천호국원장에 취임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품격있고 영예로운 국립묘지가 되도록하겠다."라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
신임 최 원장은 "국립묘지 본연의 업무인 국가유공자 안장업무도 안정적으로 수행해 추진 중인 국립영천호국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하여 안장능력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1992년 공직을 시작해 국가보훈부 보상정책과, 현충시설과, 제대군인정책과, 대변인실, 국제협력과 등을 두루 거쳐 대구지방보훈청 총무과장을 역임한 후 이번에 국립영천호국원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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