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도 주관 영천 금호 이웃사촌 마을 조성 사업 일환인 지역발전과 금호읍 문화환경 향상을 위한 『금호읍 골목길 전시장』 전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금호읍 금창교 아래 강변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
경북도 이웃 사촌마을 조성 사업은 400억 원이 투입된다. 경북도가 50%, 영천시가 50%를 부담해 20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웃 사촌마을'은 ▷일자리 창출, ▷주거 단지 조성, ▷생활 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 유입이라는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소멸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사업 주관은 경북테크노파크가 담당한다.
이번 전시는 경북 TP(금호 이웃사촌 지원센터)로부터 사업 위탁받은 운영자 (주) 그라운드제로(대표 한유미)의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금호읍에 자생하는 야생화, 금호강의 모습을 형상화한 영상 작품 감상이다.
작품 관계자는 [골목길 전시장] 작품을 통해 금호읍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영천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영천 금호읍-골목길 전시장]은 금호읍 금창교 일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 동안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市 홈페이지와 전화 070-8105-8199로 참여하면 된다.
(전시 운영 시간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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