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제주 빠레브호텔에서 열린 「제5회 전국 구급 전문교육사 강의 경연대회」에서 전국 1위인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구급 전문교육사 강의 경연대회는 구급 전문교육사 강의 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의 구급 교육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5회째다.
이번 경연 대회에서 경북소방본부 소방장 권선영, 소방장 이정안, 소방장 이승재, 소방장 노경우 팀은 ‘신생아 소생술’ 주제로 강의기법과 열정적 강의로 우수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구급 전문교육사는 119구급대원 중 현장 응급처치 경험 등 구급활동 전반에 대한 지도와 교육을 수행하는 119구급 전문 강사로, 도내 전체 1257명의 구급대원 중 82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