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시 화남면 한 농가 주택에서 28일 새벽 0시 40분께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19분 만에 도착해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사진)
이 불로 주택 23.1㎡(조립식 판넬)와 창고 10㎡, 화물차량(부분),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되고 주택 소유자 60대(남) 김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50대(여)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영천시는 앞서 26일에도 야사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나는 등 잇따른 화재가 발생하자 겨울철 각별한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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