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지난 6일 경주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새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영천 지역 새마을 지도자가 대거 수상했다.
영천시 새마을회(회장 한세현)는 이날 대회에서 최분순 영천시 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 훈격의 ‘새마을 포장’을 이환역 신녕면 협의회 회장이 새마을대상, 도기식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장이 경북도지사상을 받는 등 총 15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또 한세현 영천시 새마을회 회장은 단체표창 장려상을, 영천시는 2023년 경상북도 새마을 시책 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상금 2백만 원을 받았다.
대통령 훈격의 ‘새마을 포장’을 받은 최분순 회장은 2018년 영천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임명돼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봉사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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