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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 2023년 지역활성화 유공 기관 - 귀촌인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다시 찾고 싶은 청도 만든다.
  • 기사등록 2023-12-21 17: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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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이상민 행안부 장관(가운데)과 장상열 청도부군수(왼쪽) (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행정안전부 주최 「23년 생활권단위 로컬브랜딩 성과공유회」에서 지역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 행안부 공모전에서 전국 10개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가운데 청도군이 최종 4개 우수사업에 포함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고유자원과 특색을 활용, 예비 귀촌인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사업으로 공모 첫해 3억 원, 2년 차 최대 10억 원의 특교세를 받는다.


청도군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 「귀촌의 고수, 여가 청도!」는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도역 인근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청도 관계안내소로 리모델링하고, 귀촌 고수 아카이빙 컨텐츠 ‘사람책’ 편찬·전시, 라이프 가이더를 육성하는 귀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로컬브랜딩 사업을 ‘경북-청도 소통협력공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누구나 찾고 싶고 살고 싶은 청도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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