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은 새해 첫날인 1일 이만희 국회의원 및 국민의힘 지역 당협 관계자를 시작으로 기관·단체 호국원 신년 참배 업무를 출발을 알렸다.
이번 기관·단체 신년 참배는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새로운 한 해의 출발에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립영천호국원 신년 참배 향사다.
오는 12일까지는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이용환 육군3사관학교장, 임종배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 경상북도 보훈 단체장 등 기관·단체장과 군 부대장, 방산업체인 LIG넥스원 구미 하우스 이건혁 생산부문장 및 임직원 등 27개 단테 500여 명의 공개 참배가 예정돼 있다.
최윤정 호국원장은 새해를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이 본연의 안장 업무 외에 시민과 자라나는 세대를 대상으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확산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해 첫날 국립영천호국원 호국영령에 대한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당협 업무를 시작한 이만희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중앙당에서도 새 비대위원(위원장 한동훈) 출발로 새 각오를 다지는 만큼 지역 당협도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 사랑의 뜻을 받들어 새 각오로 지역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새해 첫 참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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