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이 2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 개시를 알렸다.(사진/영천교육지원청)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새해 갑진년을 맞아 2일 국립영천호국원 호국영령에 대한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업무 개시를 알렸다.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의 새해 첫날부터 이달 12일까지 지역 각 기관·단체 호국원 방문 신념 참배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호국원 참배에는 김희수 교육장을 비롯하여 영천교육지원청 간부 공무원 및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김 교육장은 지난 연말 26일 영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 현장 안착 및 올바른 교육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한 교육활동 유공 인사 11명을  표창하고 더 따뜻한 교육 실현을 당부했다.

김희수 교육장은 이날 호국원 새해 기관·단체 신년 참배 행사에 동참해  “새해 참배를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어울림으로 행복한 별빛 영천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 영천교육지원청 김희수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 및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