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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만희 국회의원 7일 영천시민회관서 21대 국회 의정 보고회 개최 - 10시-청도군민회관, 오후 3시-영천시민회관....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
  • 기사등록 2024-01-03 17: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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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이만희 국회의원 7일 의정 보고회 개최

10시-청도군민회관, 오후 3시-영천시민회관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 예타 통과 관심

기재부 이번 주 중 예타 심사 결과 발표 예정


▲ 지난해 10월 서울 경찰청에서 열린 경찰청·도로교통공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 (사진/본지 DB자료)


국민의힘 이만희(영천-청도) 의원은 오는 7일 오전 10시 청도군민회관, 오후 3시 영천시민회관에서 각각 제21대 국회의원 의정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에서 이 의원은 『변치 않는 진심, 지역발전 일등일꾼』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아직 선관위에 올해 총선(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이만희 의원은 재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사무총장, 정책위 수석 부의장, 국회 행정안전위 간사,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간사, 22대 총선 기획단장 등 중앙에서 굵직한 당 요직을 맡아왔던 이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수행단장으로 尹 정부 탄생 선봉에 서왔다.


지역 현안 사업으로 영천경마공원 안착,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영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큰 일꾼으로 지난해 매일신문이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지역발전 기여도 평가에서 경북 2위를 마크했다.


▲ (영천투데이 DB 자료)


특히 최근에는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과 관련해 지난 2022년 연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국토부 투자심사 반영 후 최종 관문인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예 타성 심사 결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정부 핵심 한 관계자에 따르면 총사업비 2052억원이 투입되는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 최종 예타심사 결과가 5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이만희 의원과 국토부(장관 원희룡), 이철우 경북도지사, 추경호 전 기재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3일 이만희 의원은 <영천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사실상 이런 거대 사업은 1차 심사에서 통과가 쉽지 않다. 예타 대상 사업 선정 후 통상 4~5년 걸리는데 만약 이번 1차에서 심사 통과하면 초고속 승인으로 기록될 것이다"라며 예타심사 통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통과되면 국회 예산확보 절차가 남아있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 금호읍 연장사업은 총사업비 2052억 원을 투입해 하양에서~금호읍까지 5.0km 구간을 연장하는 지역 발전 핵심 사업이다.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 심사에 통과하면 2025년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를 거쳐 2026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 이만희 의원 의정보고회 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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