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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영천향우회 새해 첫 인사회...서울 더 피에스타 가든파이브 아모리스 홀 - 외부 인사 초청 없는 회원 만찬...앞다퉈 찬조 및 물품 후원 러시 대동단결
  • 기사등록 2024-01-30 20:33:01
  • 수정 2024-01-30 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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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재경영천향우회 김창수 사무총장)


재경 영천향우회(회장 김희태) 2024년 새해 인사회가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더 피에스타 가든파이브 아모리스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


이날 인사회에는 전례 없이 외부 초청 인사 없이 조영희 명예회장 및 김문수(영천시 임고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한영수·김대권 고문, 임창식 자문위원 등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해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김창수 사무총장은 "모처럼 재경향우회원들로만 치러진 이날 행사는 힘찬 건배사와 함께 회원들의 건강과 다복을 비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라고 전했다.


▲ 조두호 자문위원 16년 경력 색소폰 연주 (사진/김창수 재경영천향우회 사무총장)


이날 음악과 만찬을 겸한 2부 행사에서는 조두호 자문의 16년 경력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회원 상호 간 노래자랑과 장끼 등으로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고 말했다.


또 모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귀가 때는 참기름 세트, 김 세트, 우리 쌀 누룽지, 기념 타올 등 선물을 한가득 안기는 등 여느 잔치 분위기로 폐회했다고 사무총장이 인사회 분위기를 전했다.


덕분에 화합과 단결로 참석한 회원들의 찬조 행렬도 여느 행사보다 왕성해 향우회 재정이 더욱 튼튼해졌다며 반겼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찬조는 김희태 회장이 200만 원을 선두로 최창식 부회장, 정광채 부회장, 김선교 수석 부회장, 정연통 고문, 조성진 부회장, 최창식 산악회장, 이재준 북안 향우회장, 서상돈 금호읍 향우회장, 이용건 청년회장, 조영희 명예회장, 조성근 원로위원, 김득휘 고문, 노맹호 고문, 임창식 자문위 원장, 이만석 고문, 서동은 원로위원, 배경진 고문, 손수일 고문, 조만현 재대구상입부회장, 장경숙 여성회 명예회장, 한영수 고문, 홍주찬 원로위원, 윤경자 전 여성회장, 박정하 여성회장, 성희정 75회, 이승호, 김만식, 곽기숙, 홍성태, 김태숙, 김명희, 김유태, 박정하, 김실건, 조영애 부회장 등 40여 명의 회원이 이날 하루 동안 1500여만원의 물품 및 찬조금을 내 대 화합을 이뤘다.



▲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더 피에스타 가든파이브 아모리스 홀에서 개최된 재경 영천향우회 신년 인사회에서 V자를 표시한 김문수(영천시 임고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사진/김창수 재경영천향우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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