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호국원 내 현충관에서 무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동 차례를 지냈다.
이날 호국원은 한 분 한 분 성함을 적은 호국영령의 신위를 모시고 정성스럽게 차례상을 준비했다.
영천호국원에 안장된 무연고 국가유공자는 모두 194위다.
최윤정 원장은 “무연고 묘소에 대한 참배·관리를 강화하여 한 분의 유공자도 잊히지 않도록 나라를 위한 희생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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