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이만희(경북 영천 청도) 의원

경북 영천·청도 지역구 국민의힘 이만희 4.10 총선 예비후보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 종합 의정활동 평가에서 ‘대한민국 헌정 대상’을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 시작부터 2024년 1월9일까지 4년간 국회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 표결 참여, 법안 통과율, 발의 법안 통과 성적, 국정감사 현장 출석, 국정감사 성적 등 12개의 항목을 분석 평가해 상위 우수의원을 선정해 16일 이같이 발표했다.

이번 수상으로 이 의원은 지난 ‘2023 헌정 대상’ 종합 평가 1위에 이어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 의원은 제21대 전반기 국회 농림축산해양식품수산위원회에 속해 있으면서 ▲밭 농업 기계화 촉진 ▲공익형 직불제 개선,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기여하고 예결위원회 간사 중 ▲영천 스타밸리 지식산업혁신센터, ▲청도의 마령재터널 건설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제21대 후반기에는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 부의장을 맡으면서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 ▲「지방세특례제한법」, 이태원 참사와 같은 다중 운집 인파 사고 예방 ▲「재난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하는 등 등 입법 활동이 평가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8년간 사랑하는 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쉴 틈 없이 노력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초심과 진심, 정성의 민생정치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