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오대국 신임 총동창회장이 27일 대구 수성호텔 3층 피호니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동문회 활성화로 지역 활력 밑거름이 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지역 경제인과 정관계 인사, 동문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은 2024 임원 이·취임 및 정기총회를 겸해 개최됐다.
이임하는 배용근 직전 회장은 “동문들의 빛나는 성과가 저에게 더욱 힘을 주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신임 오대국 회장은 "54년 역사 우리 경영대학 동문회장의 직책에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게된다"라면서 "동문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의 가치를 인정받는 동문회를 만들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이광재 사무총장을 비롯한 동문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