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삼양연마공업(주) 손동기(62)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영천상공회의소(회장 정서진)는 27일 영천상의 4층 컨프런스홀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손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제11대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상의는 앞서 지난 22일 상의 의원 50명을 확정하고 이 중 이날 36명의 의원이 출석해 회장 1명, 부회장 6명, 상임의원 15명, 감사 2명 등 모두 24명의 임원을 선출했다.
또 ㈜세원물산 김도현, ㈜한중엔시에스 김환식, 동일금속(주) 오길봉, 영동기업(주) 한승훈, ㈜케이씨이피드 정한식, ㈜우신스틸 도병무 의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손 회장은 "지역 기업과 인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영천상의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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