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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公 영천지사, 농지은행 예산 145억원 확보...농지이양 은퇴 직불사업 청신호 - 은퇴농 안정적 노후 자금, 청년 농업인 농지이양
  • 기사등록 2024-03-05 18: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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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 (영천투데이 DB 자료)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지사장 나창식)는 금년도 농지은행 사업비 145억원을 확했다고 5일 밝혔다.


농지은행 사업은 이농, 전업, 고령 또는 질병 등으로 은퇴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나 비농가의 농지를 농어촌공사가 매입하거나 임차하여 농지를 필요로 하는 창업농, 20·30세대 농업인, 전업농업인 등에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하는 사업이다.


구체적 내역은 맞춤형 농지 지원사업 83억원, 경영 회생 농지매입 사업 35억원, 농지 연금 사업 24억원, 과원 규모화 사업 2억원 및 2024년도 신규사업인 농지 이양 은퇴 직불사업 1억원 등이다.


따라서 영천지사는 은퇴 농의 안정적 노후 자금 확보와 청년 농업인의 농촌 정착을 위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사업을 다소 원활하게 추진하게 됐다.


나창식 지사장은 올해 전년 대비 2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지은행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 통합 포털(www.fbo.or.kr) 또는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054-339-500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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