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육군 50사단(단장 정유수 소장) 화랑 여단은 29일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경주·영천·경산·청도 일원에서 통합방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훈련은 ▶내륙지역 침투,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상황에 따른 작전 수행 능력 및 검증 ▶부대 특성에 맞는 임무 수행 능력 평가 ▶민·관·군·경·소방 통합 방위 작전 능력 숙달 등이다.
훈련기간 동안 화랑 여단은 실제 병력 및 장비 이동이 있다면서 불편에 따른 주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훈련 중 수상한 사람 발견 시 주민들은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및 국번 없이 1338로 신고하면 된다.
50사단 화랑 여단은 "경북 동남부를 수호하는 지역방위부대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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