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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미취업 청년 200명-자기 개발 및 소통 위해 카페로 모여라! - 청춘 카페 4곳 선정, 취업 맨토링...대상 청년에는 카페 이용권 7만원 지급
  • 기사등록 2024-04-01 17:13:51
  • 수정 2024-04-01 17: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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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지역 미취업 청소년(대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200명을 선발해 카페 이용권 7만원을 지원한다.


최근 학생들과 미 취업생의 활동이 주로 카페 공간에서 이뤄지는 것을 감안해 경북도가 카페 공간을 활용해 취업 맨토링과 교육 지원을 한다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30%, 지자체는 70%의 예산을 지원해 올해 영천시는 3700만원으로 4곳의 꿈이음 청춘카페를 선정해 지원하고 대상 청년에게는 7만원 상당의 카페 이용권이 지급된다.


청년들은 카페 이용료 지원과 함께 지역 카페에서 진행되는 취·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선배와의 멘토링 및 취업 스킬 강화 등 취업에 직·간접적으로 연계되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고 시는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영천시 거주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및 영천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200명이다.


대상자는 (1일)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영천 청년센터(충효로 60, 4층)로 방문하거나 이메일(ycyouth2022@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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