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훈 직전 국제로타리3630지구 총재(영동기업 (주) 대표)는 오는 20일(금요일) 영천시장학회를 찾아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한 총재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로부터 격려를 받은데 감사드리고 또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것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한다"면서 "지역 인재양성에 힘을 보태려 한다"고 밝히고 이 같은 기탁을 약속했다.
올해로 60세를 맞는 한 총재는 로타리에서도 5만8천175$(2016년 7월 말 기준, 약 6천400여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로타리재단기부 개인 '고액기부자'에 이름이 올려있다.
한 총재는 부인 배 씨와의 사이에 1남1여를 두고 있으며, 장남 성협 군은 현재 영천시 공중보건의(한의사)에 몸을 담고 있고, 차녀 보현양은 대구한의대 의예과 5년차에 재학 중이다.
한 총재와 부인 배씨는 지역 봉사단체에서도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며 재차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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