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김호섭(오른쪽) 구미시 부시장과 임휘승 칠곡군 부군수가 8일 양 도시 상생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 각 600만원씩을 주고 받았다. (사진/구미시 세정과)

경북 구미시와 칠곡군이 상생 발전과 화합 도모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6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 모금은 구미시 미래도시 기획실 직원과 왜관 순심고등학교 구미시청 동문회, 칠곡군 행정복지국 직원 등 60명이 함께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과 임휘승 칠곡군 부군수가 서로 600만원씩을 주고받았다.

구미시와 칠곡군은 밀접한 경제생활권을 이루고 있어 지난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합동 홍보, 업무교류와 함께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