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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안경 지원 사업에 4억 141만원 - 시력 교정용 안경 1인당 10만 원 내 지원
  • 기사등록 2024-04-08 20: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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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실제 구매 안경과 관련이 없는 이미지 입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경북도 내 초·중·고·특수학교 취약계층 학생 4141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구매비 4억 1,410만 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경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력 교정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안경을 구매하기 힘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해 저시력으로 인한 학업 수행의 불편을 줄여준다.


대상 학생은 시력 교정용 안경을 구매하여 소속 학교에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지원 한도(1인당 10만 원) 내에서 실제 안경구매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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