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도는 이달부터 다음 달 사이 영천-영양-경주-영덕-경산-구미-포항 등 7개 도시 미취업청년 1650명을 대상으로 ‘2024 꿈이음 청춘 카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꿈이음 청춘 카페 지원사업’은 카페를 자기 계발 및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MZ세대의 트렌드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반영한 사업이다.
각 대상 시·군에 카페를 선정해 선정된 카페를 이용하는 미취업 청년에게는 1인당 현금성 7만 점(최대) 모바일 포인트를 지원하고 카페에서는 특성화된 취·창업 프로그램 참여와 지역 소재 기업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는다.
신청 대상은 7개 시?군에 주소를 둔 19세~39세 미취업 청년 또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대학원생 포함) 중 경상북도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경북 미취업 청년은 경북 청년 대표홈페이지 청년e끌림(https://gbyouth.co.kr)이나 해당 시·군(아래 전화)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시: 5월 초(054-270-5194) ▶경주시: 4월 중(054-760-7969) ▶구미시: 4월 중(054-480-2522) ▶영천시: 4.1~4.30.(054-330-6707) ▶경산시: 4.8.~(053-810-6623) ▶영양군: 5월 초(054-680-6583) ▶영덕군: 5월 초(054-730-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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