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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광학교, 장애인올림픽 영남대회 탁구 종목서 금1-동 2 성적 - 학생들 협동으로 성취한 값진 열매
  • 기사등록 2024-04-11 21: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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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경북영광학교 제공


경북 영천시 북안면 소재 경북영광학교(교장 강진순)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대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15회 대구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영남 지역대회’ 탁구 종목에서 금 1,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인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 체육, 문화 활동 지원과 장애 인식개선 목표로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참여를 위한 대회다.


보체, 배드민턴, 탁구 3종목에 279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북영광학교는 손미진 외 2명의 학생이 탁구 종목 아동·청소년·성인부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4위 1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윤범근 학생(고1)과 권진하 학생(전공 2) 손미진 학생(전공 2)이 단식 경기에 참여해 나란히 금1, 동 1, 4위를 각각 기록했다.


복식 경기에서는 권진하 학생(전공 2)과 손미진 학생(전공 2)은 복식경기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진순 교장은 “출전한 선수 모두 열심히 협동으로 훈련한 성과로 성취한 값진 열매여서 특별하게 자랑스럽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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